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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빨간불' 무역적자 15개월째…中 의존도 낮출 수 있을까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6.01 15:05
수정2023.06.01 15:41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 교수,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위원

오늘(1일)은 6월의 첫날입니다. 한 달의 첫날이 되면 직전 달의 수출 잠정치가 집계되죠. 우리나라 수출, 여전히 좋지 못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5월 수출입 동향에서도 8개월째 감소하는 수술과 15개월째 이어진 무역적자를 확인했는데요. 수치가 조금은 개선됐지만 여전히 대중 무역이 문제입니다. 이참에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수출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가장 큰 시장인 중국 수출의 경쟁력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는 주장도 팽팽합니다. 집중진단에서 대중 수출 부진의 배경과 돌파구,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 교수,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위원 두 분과 함께 합니다.

Q. 수출 기준으로 중국 의존도가 어느 정도의 변화가 있습니까?

Q. 중국 수출 부진으로, 실제로 큰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은 어느 곳입니까?

Q. 오히려 다른 시장을 개척해 성공을 거둔 경우도 있는데요. 어떤 기업들의 어떤 사례인가요?

Q. 요즘 디커플링, 디리스킹이란 말들을 비교하면서 인용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중국 의존도가 떨어지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합니까?

Q. 중국 의존도가 줄더라도 절대적으로 독립할 수 없는 부분이 원자재입니다. 2차전지 광물의 중국 의존도는 어느 정도입니까?

Q. 최근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IPEF에서 공급망 부분에서 합의를 이뤘습니다. 결국 중국에 대응하는 셈인데 어떤 합의가 이루어졌습니까?

Q. 테슬라 일론 머스크는 미중 디커플링에 반대하면서, 오히려 중국과의 비즈니스를 확대하려고 하는데 이런 건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Q. 중국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입니다. 제대로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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