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 싸진다 말로만?…대중골프장 주말 24만원 넘는다
SBS Biz 오수영
입력2023.06.01 14:53
수정2023.06.01 16:10
기존 '비회원제 골프장' 전국 375곳 중 92%인 344곳만 정부가 올해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비회원제 골프장 사업자는 정부가 고시한 코스 이용료를 주중 18만8천원, 주말 24만7천원보다 낮게 책정해서 정부에 신청해야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돼 3년 동안 개별소비세 면제, 재산세 낮은 세율 적용 등 세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일) 전국 기존 비회원제 골프장 중 92%인 344곳이 대중형 골프장으로 또 지정돼 이들 업체의 세제 혜택이 골프장 이용자들에게 '너무 높지 않은 가격'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골프장 수급 불균형에 따른 가격 불안정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의 '회원제, 대중형 골프장' 2분 체계를 이번에 '회원제, 비회원제, 대중형 골프장'이라는 3분 체계로 바꿨습니다.
대중형으로 지정된 골프장은 4~6월 봄과 9~11월 가을의 코스 이용료 평균을 주중 18만8천원, 주말 24만7천원보다 낮게 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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