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조선호텔 결혼식 꽃 장식 '그 곳'…15년만 리브랜딩

SBS Biz 정보윤
입력2023.06.01 10:01
수정2023.06.01 10:03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가 15년만의 리브랜딩을 마쳤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2008년 론칭한 격물공부의 리브랜딩을 통해 자연 본연의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팔레트와 그래픽 모티브를 바탕으로 화려해진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를 이뤘습니다.

격물공부는 고목, 이끼 등 텍스처가 살아 있는 소재와 기물을 다채롭게 활용해 입체적인 조형미를 강화한 플라워 스타일링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부티크점과 웨딩, 백화점, 럭셔리 파트너사의 디스플레이 기획을 통해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영역을 확보해나갈 계획입니다.

격물공부는 리브랜딩 런칭 기념으로 오는 14일까지 시그니처 플라워 박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구매는 격물공부 웨스틴 조선 서울점과 격물공부 센터필드점에서 가능합니다.

격물공부 관계자는 “플라워 클래스, 플라워 정기배송 등 일상을 더 화사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품을 넘어 하나의 아트워크로서의 플라워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정보윤다른기사
'금천패션영화제' 개막…마리오아울렛 후원
[인사] 공정거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