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대출 이자 낮춰볼까?…어디 이자가 가장 쌀까?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5.31 14:32
수정2023.07.07 17:09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권혁중 경제평론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용대출을 금리가 조금이라도 낮은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오늘(31일)부터 본격 가동했습니다.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15분 정도면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은데요. 대환 대출 플랫폼, 정말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대출을 소개해주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권혁중 경제평론가 모셨습니다.
Q. 대환대출이란 무엇인가요?
- 전통금융 vs. 빅테크 '11조' 쩐의 전쟁
- 오늘 온라인 대환대출 개시…어떤 대출?
- 설치부터 결과까지 15분이면 싼 이자로
- 10억 원 이하 금융사 신용대출 대상
- 51개 금융사·7개 플랫폼 대환대출 우선 시작
Q. 대출 갈아타기인데 앱을 활용하면 되나요?
Q. 갈아타기가 가능한 대출과 안 되는 대출은 뭐가 있나요?
-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방법은
- 대출비교 플랫폼·금융회사 앱서 이용 가능
- 플랫폼별 비교 가능 금융사 제각각
- 금리·상환방식·우대금리 등 고려·결정해야
- "옮기고 싶은 곳 있다면 해당 금융사 앱 이용"
- "금융사 앱, 해당 회사 상품으로만 대환 가능"
- 인터넷은행 비상금대출은 대환대출 불가
- "카드론, 기존대출 확인 여부 상이"
- "7월 1일부터 모든 카드론 조회 가능"
- 우선 신용대출만…연내 주담대로 확대
Q. 서비스 이용에 횟수 제한이 있나요?
-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대출, 서비스 횟수 제한?
- 대출계약 실행 6개월 후에만 이용 가능
- 대환대출 통해 갈아탄 경우도 포함
- 기존 오프라인 방식 대환은 미해당
Q. 정부는 대환대출 서비스로 무엇을 기대하고 있나요?
- 은행권, 대환대출 가동에 "고객 이탈 막아라"
- 대환대출 서비스, 정부가 기대하는 바는
- 고금리 대출 차주, 상대적 저금리로 이동 가능
- 2 금융권 고신용자, 1 금융권 상품 이동도
- "대환대출 서비스로 이자 경감 혜택 기대"
- "금융사 대출금리, 일정 범위로 수렴할 가능성"
- "새로운 경쟁 시스템으로 긍정적 효과 지속"
Q. 은행과 비은행권간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다른데 대출이 이동할 때 어떻게 적용되나요?
- DSR 다른 은행-비은행, 대출 이동 가능할까
- 동일 여신 취급기준 따라 대출조건 산정
- 금융권 간 갈아타기 적극 활용 가능해
- 기존 대출은 새 금융사가 실시간 상환
- 대환대출로 DSR 한도 초과하지 않아
- 금융사 간 대출이동시스템으로 실시간 확인
Q. 네이버 카카오 토스 핀다 등 대출 비교앱이 금융사 앱보다 활성화가 잘 돼 있습니다. 대환대출은 사실상 대출비교 앱에서 다 이뤄지지 않을까요?
- 대출비교 앱에서 대부분 이뤄지지 않을까
- 이자 부담 덜어줄 대환대출, 15분이면 완료
- "은행으로 갈아탈 경우 대출금 받을 계좌 개설해야"
- "금융사 앱에 접속하면 시간 더 단축돼"
- 금융사 간 상환절차는 모두 실시간 처리
- 대출계약 완료 즉시 대환대출 절차 종료
- "앱에서 대환대출 결과 즉시 확인 가능해"
Q. 대출비교 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배려는 뭐가 있나요?
- 고령자 등 앱 이용 어렵다면 어떻게?
- 은행 영업점 방문해 대출 갈아타기 신청 가능
- 금융사 간 상환 처리 전산화한 대출이동시스템
- 새 금융사서 대출 확인·상환 절차 간편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용대출을 금리가 조금이라도 낮은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오늘(31일)부터 본격 가동했습니다.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15분 정도면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은데요. 대환 대출 플랫폼, 정말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대출을 소개해주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권혁중 경제평론가 모셨습니다.
Q. 대환대출이란 무엇인가요?
- 전통금융 vs. 빅테크 '11조' 쩐의 전쟁
- 오늘 온라인 대환대출 개시…어떤 대출?
- 설치부터 결과까지 15분이면 싼 이자로
- 10억 원 이하 금융사 신용대출 대상
- 51개 금융사·7개 플랫폼 대환대출 우선 시작
Q. 대출 갈아타기인데 앱을 활용하면 되나요?
Q. 갈아타기가 가능한 대출과 안 되는 대출은 뭐가 있나요?
-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방법은
- 대출비교 플랫폼·금융회사 앱서 이용 가능
- 플랫폼별 비교 가능 금융사 제각각
- 금리·상환방식·우대금리 등 고려·결정해야
- "옮기고 싶은 곳 있다면 해당 금융사 앱 이용"
- "금융사 앱, 해당 회사 상품으로만 대환 가능"
- 인터넷은행 비상금대출은 대환대출 불가
- "카드론, 기존대출 확인 여부 상이"
- "7월 1일부터 모든 카드론 조회 가능"
- 우선 신용대출만…연내 주담대로 확대
Q. 서비스 이용에 횟수 제한이 있나요?
-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대출, 서비스 횟수 제한?
- 대출계약 실행 6개월 후에만 이용 가능
- 대환대출 통해 갈아탄 경우도 포함
- 기존 오프라인 방식 대환은 미해당
Q. 정부는 대환대출 서비스로 무엇을 기대하고 있나요?
- 은행권, 대환대출 가동에 "고객 이탈 막아라"
- 대환대출 서비스, 정부가 기대하는 바는
- 고금리 대출 차주, 상대적 저금리로 이동 가능
- 2 금융권 고신용자, 1 금융권 상품 이동도
- "대환대출 서비스로 이자 경감 혜택 기대"
- "금융사 대출금리, 일정 범위로 수렴할 가능성"
- "새로운 경쟁 시스템으로 긍정적 효과 지속"
Q. 은행과 비은행권간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다른데 대출이 이동할 때 어떻게 적용되나요?
- DSR 다른 은행-비은행, 대출 이동 가능할까
- 동일 여신 취급기준 따라 대출조건 산정
- 금융권 간 갈아타기 적극 활용 가능해
- 기존 대출은 새 금융사가 실시간 상환
- 대환대출로 DSR 한도 초과하지 않아
- 금융사 간 대출이동시스템으로 실시간 확인
Q. 네이버 카카오 토스 핀다 등 대출 비교앱이 금융사 앱보다 활성화가 잘 돼 있습니다. 대환대출은 사실상 대출비교 앱에서 다 이뤄지지 않을까요?
- 대출비교 앱에서 대부분 이뤄지지 않을까
- 이자 부담 덜어줄 대환대출, 15분이면 완료
- "은행으로 갈아탈 경우 대출금 받을 계좌 개설해야"
- "금융사 앱에 접속하면 시간 더 단축돼"
- 금융사 간 상환절차는 모두 실시간 처리
- 대출계약 완료 즉시 대환대출 절차 종료
- "앱에서 대환대출 결과 즉시 확인 가능해"
Q. 대출비교 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배려는 뭐가 있나요?
- 고령자 등 앱 이용 어렵다면 어떻게?
- 은행 영업점 방문해 대출 갈아타기 신청 가능
- 금융사 간 상환 처리 전산화한 대출이동시스템
- 새 금융사서 대출 확인·상환 절차 간편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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