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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9만전자'·'12만닉스' 기대감…추가 상승 어디까지?

SBS Biz 이한승
입력2023.05.31 10:25
수정2023.06.01 10:12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이사, 송재경 한화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정철진 경제평론가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지나 하반기부터는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면서 반도체주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동시에 단기 급등에 대한 경계심도 나오고 있는데요. 반도체주 훈풍이 어떻게 봐야 할지, 지금부터 전망해보겠습니다. 더프레미어 강관우 대표, 한화자산운용 송재경 마케팅본부장, 정철진 경제평론가 나오셨습니다.

Q. 증시에는 ‘셀 인 메이’, 5월엔 주식을 팔고 떠나라는 오랜 격언이 있는데요. 올해엔 어긋났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데요. 외국인들의 ‘바이코리아’ 계속 이어질까요?
  
Q. 반도체주가 힘을 받으면서 증권가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9만 전자, 12만 닉스, 가능할까요?

Q. 생성형 AI 열풍에 대한 기대감으로 엔비디아의 주가가 최근 급등 행진을 보였습니다. 엔비디아의 성장세가 계속해서 반도체주를 견인할까요? 아니면 다소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는 걸까요?

Q. 중국이 미국 반도체기업인 마이크론 제품에 대한 자국 기업의 구매를 제한하면서 미중 반도체 전쟁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반도체 기업이 수혜를 볼 것인지, 시장에선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Q. 외국인이 관심 두는 종목은 또 있습니다. 바로 현대차와 기아인데요. 1분기 역대급 실적으로 바탕으로 주가가 힘을 받고 있는데요. 여전히 저평가됐다, 이런 평가도 있던데요?

Q. 한동안 국내 주식시장 상승세를 주도하던 이차전지가 그 자리를 반도체에 내준 모양샙니다. 이대로 힘이 빠질까요? 아니면 다시 상승세를 탈까요?

Q. 시장의 최대 관심사하면 역시 연준의 통화 정책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시장에서는 6월 FOMC에서 연준이 ‘베이비스텝’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되면 시장이 다시 위축될까요?

Q. 우리나라의 수출 품목인 반도체 업황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자, 하반기 무역수지 흑자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외국인 매수세까지 더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까지 내려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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