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 출시…총 13개 금융사 입점
SBS Biz 류정현
입력2023.05.31 10:04
수정2023.05.31 14:01
[네이버파이낸셜이 자사 대환대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를 31일 선보였다. (자료=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파이낸셜이 총 13개의 다른 금융회사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31일 자사 대환대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금융당국이 주도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사업의 일환입니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보다 더 유리한 한도와 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대환대출 제휴를 맺은 금융회사는 총 13곳입니다. 제1금융권 회사는 우리은행, SC제일은행 등 3곳입니다.
제2금융권인 저축은행의 경우 지난 4월 네이버파이낸셜과 저축은행중앙회가 단독으로 맺은 업무협약(MOU)을 토대로 대출 중개 수수료 인하분을 금리 인하로 반영하는 방식을 적용합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를 검색한 후 서비스 화면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이후 본인인증을 거쳐 현재까지 받은 대출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갈아타고 싶은 대출을 선택하면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대환대출 심사에 필요한 서류가 한번에 제출됩니다. 이후 더 좋은 조건을 가진 대출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갈아타기 계산기’를 활용하면 기존 대출보다 아낄 수 있는 총 이자 비용과 더 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 중도상환 수수료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특히 금리 부담이 큰 2금융권의 금융 소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금융 생활을 돕는 플랫폼으로 차별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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