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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기관 재택근무 14.4만명…코로나 전 100배

SBS Biz 김정연
입력2023.05.31 07:13
수정2023.05.31 07:55

지난해 공공기관 362곳에서 재택근무를 한 인원은 14만 4천283명으로, 코로나 사태 전인 2019년의 100배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의 영향으로 1년 전보다는 25% 줄었습니다.

지난해 재택근무 인원이 가장 많았던 공공기관은 한국전력공사였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근로복지공단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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