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美 투자관리회사 "인공지능(AI), 기술주 외 종목들에도 득 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5.31 06:55
수정2023.05.31 07:37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최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 인공지능 AI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죠.
엔비디아의 주가도 추가 상승하며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섰는데요.
미국 투자관리회사 얼라이언스 번스타인의 최고투자책임자는 AI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AI가 기술주 외의 종목들에도 득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짐 티어니 /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최고투자책임자 : 인공지능(AI)으로 득을 볼지가 관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AI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만큼 무언가를 팔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는 누군가는 생산성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생산성은 아마 더 적은 직원들과 비용 절약을 의미합니다. 시장 반응을 고려해 볼 때 결국 그렇게 될 것 같은데, 몇몇 AI 관련주 외에도 훨씬 더 많은 수혜주들이 있을 것입니다.]
최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 인공지능 AI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죠.
엔비디아의 주가도 추가 상승하며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섰는데요.
미국 투자관리회사 얼라이언스 번스타인의 최고투자책임자는 AI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AI가 기술주 외의 종목들에도 득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짐 티어니 /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최고투자책임자 : 인공지능(AI)으로 득을 볼지가 관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AI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만큼 무언가를 팔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는 누군가는 생산성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생산성은 아마 더 적은 직원들과 비용 절약을 의미합니다. 시장 반응을 고려해 볼 때 결국 그렇게 될 것 같은데, 몇몇 AI 관련주 외에도 훨씬 더 많은 수혜주들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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