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불명' 도요샛 '다솔', 누리호서 못 내린 듯
SBS Biz 김정연
입력2023.05.31 05:55
수정2023.05.31 07:45
[도요샛 가상도 (한국천문연구원 제공=연합뉴스)]
지난주 이뤄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 과정에서 부탑재위성인 도요샛 4형제 중 3호 '다솔'이 사출에 실패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다솔'은 초기 교신에서도 신호가 전혀 확인되지 않아 누리호에서 사출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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