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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 부사장으로 영입…'대외 업무 강화'

SBS Biz 박채은
입력2023.05.30 09:35
수정2023.05.30 10:33


김일범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현대자동차그룹에 합류합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은 현대차그룹에 부사장으로 영입돼 오는 7월부터 출근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대외정책 역량 및 부산 엑스포 유치지원 활동 강화를 위해 영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 공무원 출신인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은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 등 대통령 3명의 영어 통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SK그룹의 중요 해외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 윤석열 당선인의 외신 공보보좌역을 맡았고,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으로 일하다 지난 3월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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