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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계 빚, 여전히 GDP 대비 '세계 1위'

SBS Biz 김정연
입력2023.05.30 06:03
수정2023.05.30 06:55

2년 가까이 통화 긴축 기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가계 빚은 여전히 세계 주요국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금융협회는 올해 1분기 세계 34개 나라의 GDP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102.2%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부채 비율은 118.4%로, 1년 사이 3.1%포인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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