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98명·전남 222명…어제 코로나19 추가 확진
SBS Biz 박채은
입력2023.05.29 09:36
수정2023.05.29 20:53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전남에서 4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추가 확진됐습니다.
오늘(2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일요일인 어제(28일) 광주에서 198명, 전남에서 22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직전 주 일요일인 지난 22일 428명(광주 206명·전남 222명), 지난 15일 440명(광주 215명·전남 225명)보다 각각 8명과 20명 줄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여수 41명, 순천 37명, 목포 30명, 광양 23명, 나주 12명, 무안과 해남 10명씩 등 7곳은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함평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진도와 신안 각각 1명, 강진 2명, 장성 3명 등으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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