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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中상무부장 만나 '반도체 공급망' 논의

SBS Biz 신채연
입력2023.05.27 11:56
수정2023.05.27 11:58

[현지시간 26일 회동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좌)과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 (사진=중국 상무부 위챗 채널 캡처, 연합뉴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이 반도체 공급망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중국 상무부가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중국 상무부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공식 채널에 따르면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 현지시간 26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무역장관 회의를 계기로 만나 산업망과 공급망 안정 수호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양측은 반도체 산업망과 공급망 영역에서의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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