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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6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또 동결

SBS Biz 김기호
입력2023.05.26 15:31
수정2023.05.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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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특례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6월 신청자도 우대형은 연 4.05(10년)∼4.35%(50년), 일반형은 연 4.15(10년)∼ 4.45%(50년)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은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저 연 3.25%(10년)∼3.55%(5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 금리 상승 등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6월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주금공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비대면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대면 신청·접수 은행을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에 이어 지난 22일부터 NH농협은행으로 확대했고, 다음달에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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