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6% 뚫었다…3연속 동결에도 대출금리 '슬금슬금' 인상
SBS Biz 이광호
입력2023.05.26 11:15
수정2023.05.26 11:28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방향 잃은 코스피…뉴욕발 훈풍 제한적
장 초반 상승했던 코스피가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한 채 보합권에서 혼란스러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가 뚜렷한 상승 흐름을 보인 훈풍을 받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 누리호, 위성 8기 중 5기 '생존 확인'
첫 실전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가 실어오른 위성들이 모두 정상 교신을 마쳤습니다.
이번 발사에는 국내 3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우주 기술을 전수받았습니다.
◇ 대출금리 '슬금슬금'…채권금리 영향
대형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1주일 만에 다시 최고 6%선을 넘겼습니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채권금리가 상승하면서 대출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 서울 주간 아파트값, 1년 만에 '반등'
서울의 이번주 아파트값이 0.03% 오르면서 약 1년 만에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강남 3구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특히 송파구는 0.26%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 방향 잃은 코스피…뉴욕발 훈풍 제한적
장 초반 상승했던 코스피가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한 채 보합권에서 혼란스러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가 뚜렷한 상승 흐름을 보인 훈풍을 받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 누리호, 위성 8기 중 5기 '생존 확인'
첫 실전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가 실어오른 위성들이 모두 정상 교신을 마쳤습니다.
이번 발사에는 국내 3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우주 기술을 전수받았습니다.
◇ 대출금리 '슬금슬금'…채권금리 영향
대형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1주일 만에 다시 최고 6%선을 넘겼습니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채권금리가 상승하면서 대출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 서울 주간 아파트값, 1년 만에 '반등'
서울의 이번주 아파트값이 0.03% 오르면서 약 1년 만에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강남 3구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특히 송파구는 0.26%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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