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경매기일 된 전세사기 피해 주택 5건 모두 연기"
SBS Biz 김성훈
입력2023.05.26 11:10
수정2023.05.26 11:10
앞서 금감원은 각 업권 협회,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지난달 20일부터 매일 매각과 경매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또 오는 29일과 30일에는 경매기일이 도래하는 건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감원은 "각 금융업권과 채권매각 유예, 경매기일 연기 등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9.'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10.[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