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연은 총재 "금리인상 일시중단 시점, 도달 혹은 근접"
SBS Biz 김동필
입력2023.05.26 05:56
수정2023.05.26 07:43
미국 금리인상의 '일시 중단' 시점이 도달했거나 근접했을 수 있다는 연준 인사의 발언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매우 높은 수준이지만, 완화 신호가 일부 보인다"라면서 "금리를 올리는 것을 중단하는 시점에 '도달했거나, 혹은 그곳에 근접한 시점에 있을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콜린스 총재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망에 대해선 "현재 시점에서 말하기는 어렵다"라고 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9.'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10.[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