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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2만9천명…시장 예상 하회

SBS Biz 김동필
입력2023.05.26 05:53
수정2023.05.2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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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간으로 25일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9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보다 4천 건 증가했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4만 5천 건을 크게 밑돈 수치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매사추세츠 주의 부정수급 단속 이후 다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줄어들었다면서, 미국의 노동시장은 여전히 강력한 상태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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