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세사기 피해방지 대책 이달부터 시행…신고 당일 점검·단속
SBS Biz 김동필
입력2023.05.26 05:51
수정2023.05.26 07:42

서울시가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공인중개사 지도·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전세사기 피해 방지 대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어제(25일) 밝혔습니다.
신속대응반을 꾸려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 행위나 불법 중개행위 등에 대한 신고를 받으면 당일 현장을 점검해 단속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거쳐 엄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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