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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자자문사 "증시 변동성, 장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5.26 04:42
수정2023.05.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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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자문사 래퍼 탱글러 인베스트먼트의 낸시 탱글러 CEO는 "증시 변동성이 장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탱글러 CEO는 현지시간 24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5월 들어 변동성이 매우 커졌다"며 "이는 장기 투자자들에게 친구와도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진입할 기회를 찾고 보유 주식 수를 늘려라"며 "구조적 성장 가능성이 있는 좋은 기업을 갖고 있다면 계속 보유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탱글러 CEO는 "이는 수많은 억만장자들을 부유하게 만들었다"며 "그들이 시작한 기업들이 주식을 계속 보유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 또는 계속되는 강세장에 있다"며 "절제된 방식으로 계속해서 보유 주식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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