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미국 NEC 위원장 "부채한도 협상 '벼랑 끝 전술' 여파 오래갈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5.26 04:40
수정2023.05.26 07:55
디스 전 위원장은 현지시간 25일 CNBC에 출연해 "2011년에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됐을 때도 그랬다"며 "회복되기까지 수년이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X-데이트 직전에 부채한도 문제를 해결하더라도 임박해서 하는 것만으로도 경제적인 여파가 있을 것"이라며 "AAA 등급을 잃음으로써 대출금리에 상방 압력이 가해진다면 이번 협상이 경제적으로 미칠 영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디스 전 위원장은 "모두 부정적일 것"이라며 "위험을 빨리 제거할수록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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