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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맞수 신동빈·정용진, 야구도 진심 [CEO 업&다운]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5.25 13:10
수정2023.05.25 16:20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유통업계 맞수이자, 야구단 구단주입니다.

최근 프로야구 1, 2 위를 다투고 있는데, 구단주의 야구단 관심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 15년 만에 9연승을 하고, 1위에 오르자 선수단에 통 큰 선물을 했죠.

1군 선수단에게 고급 드라이어, 헤드셋 등을 선물하면서 끝까지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편지도 보냈습니다.

야구단 사랑 정용진 부회장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최근엔 KBO리그에 승부치기 도입하자는 주장을 해, 주목받았습니다.

"야구에 무슨 무승부냐, 내참, 지면 지는 거고 이기면 이기는 거지"라며, 무승부 없는 경기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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