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다시다·미원' 싹 베꼈다…中 법원도 "배상하라"
SBS Biz 이광호
입력2023.05.25 11:00
수정2023.05.25 11:51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이틀째 약세…美 협상 '지지부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코스피가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대 변수인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은 여전히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자 내일 결정
새 회장을 맞은 우리금융그룹의 핵심 자회사 우리은행 수장의 최종 후보자가 내일 결정됩니다.
은행 안팎에선 상업은행 출신의 이석태 부행장과 한일은행 출신의 강신국 부행장 사이 경쟁 구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中법원, 불닭볶음면 등 베낀 업체에 "배상"
국내 식품회사들의 유명 제품을 베껴서 판매한 중국 식품회사들에게 중국 법원이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배상액은 수천만원대로 작았지만 중국 내 모방 제품 출시 행렬이 위축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 누리호, 오후 6시 24분 발사 '재도전'
컴퓨터 통신 문제로 발사가 미뤄진 누리호가 오늘 오후 다시 발사를 시도합니다.
정부는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발사 가능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 코스피, 이틀째 약세…美 협상 '지지부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코스피가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대 변수인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은 여전히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자 내일 결정
새 회장을 맞은 우리금융그룹의 핵심 자회사 우리은행 수장의 최종 후보자가 내일 결정됩니다.
은행 안팎에선 상업은행 출신의 이석태 부행장과 한일은행 출신의 강신국 부행장 사이 경쟁 구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中법원, 불닭볶음면 등 베낀 업체에 "배상"
국내 식품회사들의 유명 제품을 베껴서 판매한 중국 식품회사들에게 중국 법원이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배상액은 수천만원대로 작았지만 중국 내 모방 제품 출시 행렬이 위축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 누리호, 오후 6시 24분 발사 '재도전'
컴퓨터 통신 문제로 발사가 미뤄진 누리호가 오늘 오후 다시 발사를 시도합니다.
정부는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발사 가능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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