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부족' 아르헨티나, 중국과 통화 스와프 협정 확대나서
SBS Biz 김동필
입력2023.05.25 07:00
수정2023.05.25 08:01
외화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중앙은행에 달러 대신 위안화를 채워 넣을 전망입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아르헨티나 일간지 라나시온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세르히오 마사 경제 장관과 미겔 앙헬 페스세 중앙은행 총재는 오는 28일 중국을 방문해 통화 스와프 협정 확대에 나섭니다.
양국은 지난 1월 1천300억 위안, 우리 돈으로 24조 원 규모 통화 스와프 중 350억 위안을 아르헨티나 외환 안정화 정책에 쓰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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