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SG증권·키움·KB·교보·CS은행·현대차·도요타·삼표시멘트·LVMH·에르메스·샤넬·구찌
SBS Biz 송태희
입력2023.05.25 06:53
수정2023.05.25 10:12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CFD 압수수색 'SG증권·키움·KB·교보·CS은행'
소시에테제네랄(SG)발 주가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키움증권과 KB증권 본사를 어제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사태의 핵심으로 꼽히는 차액결제거래, CFD 거래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인데요. 검찰이 뭘 의심하고 있고 어떤 회사들이 연루돼 있는지 오늘(25일) 첫 소식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왜 8개 종목의 주가 폭락이 비슷한 시기에 약속이나 한 듯 시작됐냐, 검찰 수사가 궁극적으로 쫓고 있는 것, 바로 그 폭락의 기원인 거죠?
- 檢, 'SG발 주가 폭락' 수사…키움·KB증권 압수수색
- 키움증권 측 "CFD 관련 참고인 조사 나온 것"
- 증권사 CFD 활용한 시세조종 사건…추가 조사 촉각
- 지난달 SG증권 창구 통해 8개 종목 연일 하한가 기록
- "라덕연 일당, CFD 계좌 이용해 시세차익 극대화"
- 거래소 "하한가 8종목 분석 마쳐…감시 체계 강화"
- 손병두 이사장 "CFD 실제 거래 주체 표기하겠다"
- 자본시장 투명성 제고를 위한 유관기관 토론회 개최
-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라덕연-김익래 책임 공방
- 라 대표, 김익래 전 회장이 '폭락 사태' 배후라고 주장
- 공방벌이던 라덕연 구속, 회장 사퇴했지만 논란 계속
- 김익래, 주가 폭락 직전 다우데이터 지분 블록딜로 처분
- SG발 폭락 사태 직전 회사 주식 매도한 대주주들
- 김영민 서울도시가스 회장·동생 김영훈 대거 매도
- 일반 투자자들 연속 하한가에 막대한 손실 떠안아
- 회사 주식 쉽게 팔지 않는 대주주, 사전 정보 들었나
- 대성홀딩스에 대한 의혹도…대성 측 "사실무근"
- 대성홀딩스, 지난해 8월부터 서울가스 주식 대량 매도
- 김익래 전 회장 주가 조작 연루 의혹…불매운동 확산
- 최대 분기 실적 키움, 오너 리스크로 최대 위기 직면
- 개미들 불매운동에 집단소송까지…초대형 IB 인가 제동
- 檢, 김 전 회장 폭락 직전 대량 매도 경위 조사 방침
- 검찰 "라덕연 일당, 1,200회 걸쳐 470억 원 통정매매"
- 통정매매=매수·매도자가 짜고 미리 정한 가격에 거래
- 라덕연 재산 추징보전…해외 골프장, 차명계좌 수사 中
- 검찰, 구속기간 만료 28일 전까지 일당 재산 계속 추적
- 라덕연 등 3인방 자본시장법 등 위반 혐의 구속기소 방침
- CFD, 주가 조작 의심되는 폭락 사태 피해 키웠다
- CFD=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차액'만 정산
- 일부 증거금 납입으로 거래, 높은 레버리지 가능
- 실제 주식 보유하지 않아 규제 회피 수단으로 활용
- 올 1~2월까지 13개 증권사 CFD 거래대금 4조 666억
- 증권사 CFD 거래 잔액 2조 8,000억…교보증권이 최다
- "CFD는 뇌관"…2년 전 '빌 황 사건' 때 이미 경고
- 국회, '빌 황 사건' 보며 "CFD 위험 전이" 경고
- '빌 황' 아케고스 마진콜 사태 후폭풍…CS 손실 막대
- WSJ "CS, 아케고스 사태 손실액 200억 달러 이상"
- 당시 홍성국 민주당 의원, CFD 위험성 지적해
◇ 자동차 한일전 '현대차·도요타·삼표시멘트'
다음은 자동차 업계로도 가보죠. 스포츠 경기만큼이나 한일 간 자존심 대결이 치열한 곳, 산업이라고 예외는 아닌데요. 현대차의 일본 시장 공략과 도요타의 국내 시장 공략이 엇갈린 결과를 낳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사님, 단도직입적으로 현재까지 성적으로 보면 어느 쪽 전략이 더 앞섰습니까?
- 엇갈린 한국·일본 공략법…현대차, 도요타에 완패
- 현대차, 지난해 전기차로 日 재진출…성과는 미미
- 도요타 하이브리드는 국내서 인기 조짐…'대조적'
- 현대차 판매 제품 사실상 '아이오닉5'뿐…선택권 제한
- 현대차 "단기적 성과보다 중장기 전략으로 공략"
- 100% 온라인 판매 도입…도쿄·오사카 등 전시장
- 한일관계 '화해 무드'…일본 불매운동 약화 효과도
- 10년 이상 하이브리드 제품 다양하게 소개한 도요타
- 지난해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도요타 '코롤라'
- 도요타·테슬라 상위권…국내 차 중 현대차 투싼이 10위
- 폭스바겐 티구안·골프 밀려나고 테슬라·우링 진입
- "상품성 높인 전기차 모델이 내연기관차 수요 대체"
- "현대차는 美 시장서 어떻게 약진했나"…WSJ 집중조명
- "저가 브랜드였던 현대차, 이젠 전기차 선두 주자"
- WSJ가 꼽은 현대차 성공 비결…신속한 의사결정·실행
-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 당시 발 빠르게 재고 비축해 대응
- 美 판매량 감소하자…현대차, 할인 카드로 IRA 대응
- 전기차 리스 고객에 최대 7,500달러 인센티브 제공
- "인센티브로 전체 판매량 늘어 수익성 둔화는 제한적"
- IRA 세제 혜택 대상서 현대차·기아 전기차는 제외
- '고대생' 정의선, 연세대 '현대차 게임체인저' 수업 방문
- 11일 경영진과 연세대 경영대학 학생 토론 수업 참관
- 현대차 분석 강의에…정의선 "이해도 높아 놀랍다"
- 정의선 회장, 강의 끝난 뒤 경영대학 학생들과 만찬
- "현대차그룹은 모든 사람을 편안하게 해 드리고 싶다"
- 삼표산업, 지주사 ㈜삼표 흡수합병…승계작업 진행
- 3세 정대현 지배 지분 1.2% 상승…에스피네이처 주목
-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인
- 정의선 회장,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 장녀와 연애결혼
- 삼표그룹, 故 정인욱 회장이 설립한 삼강운수가 전신
- 차남 정도원 회장이 1990년부터 삼표그룹 이끌어
- 정 회장 지주사 지분, 정 사장에게 넘기는 것이 관건
◇ 에루샤의 굴욕 'LVMH·에르메스·샤넬·구찌'
마지막으로 관심 많으신 명품 소식입니다. 그동안 소비자 보복 소비에 힘입어 매출도 주가도 크게 오른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주가가 갑자기 급락했습니다. 박사님, 뭐가 자극제가 된 거죠?
- LVMH·에르메스·구찌 주가 23일 나란히 '하락'
- 中 명품 수요 회복 기대감에 상승세 보이던 명품 주
- "美 경기 불안에 유럽 명품 업계 주가 당분간 고전"
- 연준 금리 인상·부채한도 상한 협상 위기 확산 여파
- 서학개미 프랑스 주식 순매수 1위는 차량용 반도체
- 순매수 1위 차량용 반도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전기차 투자자에게 익숙
- '프랑스 대장주' 세계 최대 명품그룹 LVMH의 굴욕
- LVMH, 루이비통·디올·펜디·셀린느 등 브랜드 보유
- 최근 1년여간 서학개미, LVMH 주식 대량 매도
- 서울 주목하는 명품업계…루이비통·구찌 패션쇼 개최
- 프랑스 유력 일간지 "한국에 유럽 명품기업 투자 늘어"
- 아르노 LVMH 회장 방한·블랙핑크 제니 내세운 샤넬
- 코로나19 이후 보복 소비 열풍…韓 명품시장에 활력
- 프랑스 언론 "한국서 명품백은 사회적 갑옷" 분석
- 치솟는 부동산 가격·경직된 사회 분위기 등 반영
- 23일·29일 각각 경복궁·한강 무대로 패션쇼 진행
- 韓 성장세 주목…K팝 스타도 앰배서더로 활발하게 참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CFD 압수수색 'SG증권·키움·KB·교보·CS은행'
소시에테제네랄(SG)발 주가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키움증권과 KB증권 본사를 어제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사태의 핵심으로 꼽히는 차액결제거래, CFD 거래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인데요. 검찰이 뭘 의심하고 있고 어떤 회사들이 연루돼 있는지 오늘(25일) 첫 소식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왜 8개 종목의 주가 폭락이 비슷한 시기에 약속이나 한 듯 시작됐냐, 검찰 수사가 궁극적으로 쫓고 있는 것, 바로 그 폭락의 기원인 거죠?
- 檢, 'SG발 주가 폭락' 수사…키움·KB증권 압수수색
- 키움증권 측 "CFD 관련 참고인 조사 나온 것"
- 증권사 CFD 활용한 시세조종 사건…추가 조사 촉각
- 지난달 SG증권 창구 통해 8개 종목 연일 하한가 기록
- "라덕연 일당, CFD 계좌 이용해 시세차익 극대화"
- 거래소 "하한가 8종목 분석 마쳐…감시 체계 강화"
- 손병두 이사장 "CFD 실제 거래 주체 표기하겠다"
- 자본시장 투명성 제고를 위한 유관기관 토론회 개최
-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라덕연-김익래 책임 공방
- 라 대표, 김익래 전 회장이 '폭락 사태' 배후라고 주장
- 공방벌이던 라덕연 구속, 회장 사퇴했지만 논란 계속
- 김익래, 주가 폭락 직전 다우데이터 지분 블록딜로 처분
- SG발 폭락 사태 직전 회사 주식 매도한 대주주들
- 김영민 서울도시가스 회장·동생 김영훈 대거 매도
- 일반 투자자들 연속 하한가에 막대한 손실 떠안아
- 회사 주식 쉽게 팔지 않는 대주주, 사전 정보 들었나
- 대성홀딩스에 대한 의혹도…대성 측 "사실무근"
- 대성홀딩스, 지난해 8월부터 서울가스 주식 대량 매도
- 김익래 전 회장 주가 조작 연루 의혹…불매운동 확산
- 최대 분기 실적 키움, 오너 리스크로 최대 위기 직면
- 개미들 불매운동에 집단소송까지…초대형 IB 인가 제동
- 檢, 김 전 회장 폭락 직전 대량 매도 경위 조사 방침
- 검찰 "라덕연 일당, 1,200회 걸쳐 470억 원 통정매매"
- 통정매매=매수·매도자가 짜고 미리 정한 가격에 거래
- 라덕연 재산 추징보전…해외 골프장, 차명계좌 수사 中
- 검찰, 구속기간 만료 28일 전까지 일당 재산 계속 추적
- 라덕연 등 3인방 자본시장법 등 위반 혐의 구속기소 방침
- CFD, 주가 조작 의심되는 폭락 사태 피해 키웠다
- CFD=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차액'만 정산
- 일부 증거금 납입으로 거래, 높은 레버리지 가능
- 실제 주식 보유하지 않아 규제 회피 수단으로 활용
- 올 1~2월까지 13개 증권사 CFD 거래대금 4조 666억
- 증권사 CFD 거래 잔액 2조 8,000억…교보증권이 최다
- "CFD는 뇌관"…2년 전 '빌 황 사건' 때 이미 경고
- 국회, '빌 황 사건' 보며 "CFD 위험 전이" 경고
- '빌 황' 아케고스 마진콜 사태 후폭풍…CS 손실 막대
- WSJ "CS, 아케고스 사태 손실액 200억 달러 이상"
- 당시 홍성국 민주당 의원, CFD 위험성 지적해
◇ 자동차 한일전 '현대차·도요타·삼표시멘트'
다음은 자동차 업계로도 가보죠. 스포츠 경기만큼이나 한일 간 자존심 대결이 치열한 곳, 산업이라고 예외는 아닌데요. 현대차의 일본 시장 공략과 도요타의 국내 시장 공략이 엇갈린 결과를 낳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사님, 단도직입적으로 현재까지 성적으로 보면 어느 쪽 전략이 더 앞섰습니까?
- 엇갈린 한국·일본 공략법…현대차, 도요타에 완패
- 현대차, 지난해 전기차로 日 재진출…성과는 미미
- 도요타 하이브리드는 국내서 인기 조짐…'대조적'
- 현대차 판매 제품 사실상 '아이오닉5'뿐…선택권 제한
- 현대차 "단기적 성과보다 중장기 전략으로 공략"
- 100% 온라인 판매 도입…도쿄·오사카 등 전시장
- 한일관계 '화해 무드'…일본 불매운동 약화 효과도
- 10년 이상 하이브리드 제품 다양하게 소개한 도요타
- 지난해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도요타 '코롤라'
- 도요타·테슬라 상위권…국내 차 중 현대차 투싼이 10위
- 폭스바겐 티구안·골프 밀려나고 테슬라·우링 진입
- "상품성 높인 전기차 모델이 내연기관차 수요 대체"
- "현대차는 美 시장서 어떻게 약진했나"…WSJ 집중조명
- "저가 브랜드였던 현대차, 이젠 전기차 선두 주자"
- WSJ가 꼽은 현대차 성공 비결…신속한 의사결정·실행
-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 당시 발 빠르게 재고 비축해 대응
- 美 판매량 감소하자…현대차, 할인 카드로 IRA 대응
- 전기차 리스 고객에 최대 7,500달러 인센티브 제공
- "인센티브로 전체 판매량 늘어 수익성 둔화는 제한적"
- IRA 세제 혜택 대상서 현대차·기아 전기차는 제외
- '고대생' 정의선, 연세대 '현대차 게임체인저' 수업 방문
- 11일 경영진과 연세대 경영대학 학생 토론 수업 참관
- 현대차 분석 강의에…정의선 "이해도 높아 놀랍다"
- 정의선 회장, 강의 끝난 뒤 경영대학 학생들과 만찬
- "현대차그룹은 모든 사람을 편안하게 해 드리고 싶다"
- 삼표산업, 지주사 ㈜삼표 흡수합병…승계작업 진행
- 3세 정대현 지배 지분 1.2% 상승…에스피네이처 주목
-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인
- 정의선 회장,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 장녀와 연애결혼
- 삼표그룹, 故 정인욱 회장이 설립한 삼강운수가 전신
- 차남 정도원 회장이 1990년부터 삼표그룹 이끌어
- 정 회장 지주사 지분, 정 사장에게 넘기는 것이 관건
◇ 에루샤의 굴욕 'LVMH·에르메스·샤넬·구찌'
마지막으로 관심 많으신 명품 소식입니다. 그동안 소비자 보복 소비에 힘입어 매출도 주가도 크게 오른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주가가 갑자기 급락했습니다. 박사님, 뭐가 자극제가 된 거죠?
- LVMH·에르메스·구찌 주가 23일 나란히 '하락'
- 中 명품 수요 회복 기대감에 상승세 보이던 명품 주
- "美 경기 불안에 유럽 명품 업계 주가 당분간 고전"
- 연준 금리 인상·부채한도 상한 협상 위기 확산 여파
- 서학개미 프랑스 주식 순매수 1위는 차량용 반도체
- 순매수 1위 차량용 반도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전기차 투자자에게 익숙
- '프랑스 대장주' 세계 최대 명품그룹 LVMH의 굴욕
- LVMH, 루이비통·디올·펜디·셀린느 등 브랜드 보유
- 최근 1년여간 서학개미, LVMH 주식 대량 매도
- 서울 주목하는 명품업계…루이비통·구찌 패션쇼 개최
- 프랑스 유력 일간지 "한국에 유럽 명품기업 투자 늘어"
- 아르노 LVMH 회장 방한·블랙핑크 제니 내세운 샤넬
- 코로나19 이후 보복 소비 열풍…韓 명품시장에 활력
- 프랑스 언론 "한국서 명품백은 사회적 갑옷" 분석
- 치솟는 부동산 가격·경직된 사회 분위기 등 반영
- 23일·29일 각각 경복궁·한강 무대로 패션쇼 진행
- 韓 성장세 주목…K팝 스타도 앰배서더로 활발하게 참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2천원짜리 라면 뭐가 있길래…라면업계 발칵
- 2.코스피 5천 간다…맥쿼리가 본 이재명 수혜주는?
- 3.10억 로또 둔촌주공 줍줍 나온다…무주택자만 청약?
- 4.[단독] 전국민 25만원 차등지급?…민주당, 지역화폐 기류변화 감지
- 5."540만원 부으면 1080만원에 이자까지 준다고"…이 통장 뭐길래?
- 6.'와우회원도 돈 내세요'…쿠팡플레이, 클럽월드컵 유료 중계
- 7.출퇴근길 삼성전자 못 산다?…대체거래소 30%룰 '발목'
- 8.이러다 2위 자리도 위태?…어쩌다가 삼성전자가
- 9."7·8월에는 진에어 타지 말라"…기장이 올린 글에 진에어 발칵
- 10.'10억 로또' 둔촌주공 줍줍 나온다…어? 무주택자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