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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출시…최대 10만원 캐시백

SBS Biz 김기호
입력2023.05.24 15:15
수정2023.05.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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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이달 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는 31일 도입되는 금융권 공동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 '우리WON뱅킹'에서 원스톱으로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대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은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해 기존 대출을 우리은행의 새로운 대출로 자동 상환하는 고객은 1인당 대출 거래비용(중도상환해약금 및 인지세)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는 캐시백 행사를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합니다.

서비스 오픈에 앞서 우리은행은 사전알림 이벤트도 실시합니다. 사전알림 신청 고객은 5월 31일 서비스 오픈 당일 SMS로 서비스 개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카카오톡이나 SMS를 통해 이벤트를 지인에게 공유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3천원권을 선착순 3천명에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유리한 조건과 편리한 프로세스로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사전 알림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거래 부수비용을 줄이고 편리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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