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검출' 고혈압약, 이달 한미·대웅 줄줄이 철수
SBS Biz 이광호
입력2023.05.24 11:15
수정2023.05.24 11:28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주춤'…美 부채한도 협상 '난항'
7거래일 연속 오르던 코스피가 주춤하면서 오전 중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또 난항을 겪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려가 커졌습니다.
◇ 누리호, 오후 6시24분 발사…날씨 '양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처음으로 실용 위성을 싣고 오늘 오후 6시 24분 발사됩니다.
나로우주센터 인근은 비 가능성도 낮고 바람도 초속 5m 이하로 불 것으로 관측돼 기상 조건도 충족했습니다.
◇ '불순물 논란' 혈압약, 또 제약사 철수
불순물 논란이 일었던 아테놀올 성분 혈압약의 철수 행렬에 대웅제약도 합류했습니다.
복잡한 보고 의무가 생긴 데 더해 한 가지 성분 혈압약의 수요가 점점 낮아지는 경향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여의도에 350m 초고층 빌딩 들어선다
서울시가 금융기관이 모인 동여의도 일대에 350m 이상의 초고층 빌딩을 짓도록 하는 개발 밑그림을 공개했습니다.
4개로 나뉜 구역에는 생활 편의시설과 주거시설 등 다양한 건축물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 코스피 '주춤'…美 부채한도 협상 '난항'
7거래일 연속 오르던 코스피가 주춤하면서 오전 중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또 난항을 겪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려가 커졌습니다.
◇ 누리호, 오후 6시24분 발사…날씨 '양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처음으로 실용 위성을 싣고 오늘 오후 6시 24분 발사됩니다.
나로우주센터 인근은 비 가능성도 낮고 바람도 초속 5m 이하로 불 것으로 관측돼 기상 조건도 충족했습니다.
◇ '불순물 논란' 혈압약, 또 제약사 철수
불순물 논란이 일었던 아테놀올 성분 혈압약의 철수 행렬에 대웅제약도 합류했습니다.
복잡한 보고 의무가 생긴 데 더해 한 가지 성분 혈압약의 수요가 점점 낮아지는 경향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여의도에 350m 초고층 빌딩 들어선다
서울시가 금융기관이 모인 동여의도 일대에 350m 이상의 초고층 빌딩을 짓도록 하는 개발 밑그림을 공개했습니다.
4개로 나뉜 구역에는 생활 편의시설과 주거시설 등 다양한 건축물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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