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SG발 폭락' 키움증권 압수수색
SBS Biz 김기송
입력2023.05.24 10:05
수정2023.05.24 10:52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24일) 키움증권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수사팀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키움증권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차액거래결제(CFD) 관련 내역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FD는 기초자산 없이도 가격 변동분에 대해 차액을 결제하는 파생상품 중 하나로, SG사태에서 주가조작으로 이용된 바 있습니다.
라덕연 투자자문업체H사 대표 등은 증권사의 CFD 계좌 개설을 통해 피해를 키운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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