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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원의 투자전략] 부채한도 협상 끝나면 '상승장'…미리 담을 종목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3.05.24 07:47
수정2023.05.24 09:24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유동원의 투자전략' - 유동원 유안타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본부장님,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 부채한도 협상 난항에 긴장감 고조…美증시 진단은?
- 다우 0.69%·S&P500 1.12%·나스닥 1.26%↓
- 다우, 0.69% 하락한 3만 3055.51 
- S&P500, 1.12% 내리며 4,145.58
- 나스닥, 1.26% 하락한 1만 2560.25
- S&P글로벌 PMI 5월 54.5, 4월 53.4에서 상승
- 중국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모더나·화이자 강세
- 테슬라 1.64% 하락한 185.77달러에 마감
- 애플, 브로드컴과 수십억 달러 계약…5G 부품 개발
- 부채협상 난항에 초단기 국채 발작…투심 '털썩'
- 10년물 금리, 0.4bp 가량 내린 3.711%
- 정책금리에 민감한 2년물 2bp 상승한 4.363%
- 미국 1개월 물 4bp 가량 올라 5.561%를 기록
- 6개월 만기 미 국채 금리 한때 5.41% 돌파
- 6월 15일 만기 21일물 수익률 6% 넘어
- 비트코인 2만7000달러 상회 ‘홍콩서 제도마련’
- 달러화 강세…국제유가, 사우디 장관 발언에 상승
- WTI, 1.19% 오른 배럴당 72.91달러
- 달러인덱스 103.55로 0.34% 상승
- 달러 강세 속 금값 소폭 하락, 은- 구리 동반급락

◇ 커지는 부채 협상 공포…2011년 상황과 비교하면?

- 공화당 "6월1일 채무불이행 못믿어"
- 바이든·매카시 3차례 회동에도 부채한도 상향 불발
- 디폴트 시한 앞둔 美 재무부 "지출 늦출 수 있나" 문의
- 'X- 데이트' 시한 임박하자 협상 시간 벌기 모색
- 2011년 글로벌 시장 흔들던 미국 신용등급 강등
- 당시 S&P, 재정적자 우려로 美 국가신용등급 하향
- 신용등급 강등 직후 6.66% 폭락…'검은 월요일'
- 2011년 사례 감안…"합의 자체가 능사는 아니다"
- 이번에 하필 금리 인상기 겹쳐…유동성 우려 점증

◇ 美 부채한도 문제 해결되면 증시 급등?

- JP모건, 美 부채한도 문제 해결되면 증시 급등 가능성
- 금융주에 대한 공매도 잔액 급증, 숏스퀴지 가능성
- 미국 부채한도 협상 교착에 '1년 CDS프리미엄' 사상 최고치
- "헤지펀드 S&P500 매도 포지션 10년 내 최고 수준"
- 美금리 하락·달러 약보합세·증시 상승 시나리오 예상

◇ 6월 FOMC 앞두고 동결이냐, 추가 인상이냐 엇갈려

- CME 페드워치, 6월 동결 가능성 71.9% 반영

◇ '금리동결' 시사한 파월…더 이상 금리 인상 없다?

- 파월 “다음달 금리 인상 필요 없을 수도…여유 있다”
- 씨티 "연준은 여전히 지표 의존적…6월 25bp 인상 전망" 
- 미국 최대 은행 CEO "추가 금리인상에 대비하라"

◇ 미국은 기준금리 동결 시사…한은도 3연속 동결하나?

- 5월 금통위, 만장일치 동결 전망 우세
- 무게 실리는 금리 동결론…채권전문가 89% “동결 예상”
- 한은, 이르면 7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도

◇ 마지막 금리 인상 이후, 증시 시나리오는?

- 美 S&P500, 1995년 이후 3년간 78% 상승
- 2006년 6월 마지막 금리 인상 이후 1.5년간 32% 상승
- 2018년 12월 마지막 금리 인상 이후 1.2년간 48% 상승
- 향후 1.5~2년간 인플레이션 안정화 구간
- 美연준 기준금리 4~5.25% 수준에서 유지 
- 경기침체 없으면 S&P500 최소 30% 이상 상승 가능

◇ 미국 성장주 장세, 가장 매력 높은 종목은?

- 상승여력 가장 높은 AMD, 테슬라, 퀄컴, 인텔
- 엔비디아, 줌비디오, 애플, 알파벳, MS, 넷플릭스도 관심

◇ 기술주 ‘훨훨’, 포트폴리오 전략은?

- 美 S&P500 상위 5개 종목 전체 시총의 25% 차지
- 대형기술주의 상대적 매력도가 지속적으로 부각
- 1995년 2월 마지막 금리 인상 이후 美 나스닥 수익률↑
- 최소 2년간 AI 및 신기술력에 따른 성장주 상승 가능성 
- 매출 증가율 높고, 가격경쟁력 강한 주식 위주 투자

◇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지금부터 모아갈 때?

- 반도체주, '강세장' 돌아오나…투자 전략은?
- 세계 1위 반도체장비 업체 미국에 5조 투자
- 엔비디아, GPU 넘어 슈퍼컴퓨터용 CPU에도 진출
- “챗GPT 열풍… 엔비디아 주가 10년 내 5배 상승할 것”
- '8만전자' 갈까?…반도체 경기 바닥론에 커지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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