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그 매물 벌써 팔렸대"…서울 아파트 매매 확 늘었다
SBS Biz 김동필
입력2023.05.22 06:05
수정2023.05.22 08:56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매매거래가 2021년 8월 이후 20개월 만에 처음 3천 건을 넘었습니다.
오늘(22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4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3천5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3천건을 나타낸 건 2021년 8월(4천65건) 이후 20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10월 559건으로 바닥을 친 뒤 회복하면서 지난 2월 2천457건, 3월 2천981건에 이어 지난 4월 3천 건도 넘었습니다.
지역별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인 곳은 258건인 송파구입니다. 그 뒤를 239건의 강동구, 213건의 노원구 등이 200건을 넘었습니다.
강남구와 성북구에서도 각각 169건이 거래됐고, 영등포구(153건)나 강서구(150건) 등도 거래량 증가에 영향을 줬습니다.
특히 서울 25개구 중 용산구 등 7개구를 제외한 18개구에서 모두 3월보다 거래량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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