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새로운 SNS 출시"…주춤한 트위터 '정조준'
SBS Biz 임선우
입력2023.05.22 04:21
수정2023.05.22 07:09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메타는 현재 유명인 및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테스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캘리포니아주 UCLA의 리아 하버먼 교수는 자신의 뉴스레터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메타의 새 SNS로 보이는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메타의 새 플랫폼은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면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최대 500자까지 작성할 수 있고, 사진과 동영상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쟁 플랫폼인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인수되며 이용자 이탈로 몸살을 앓자 빈틈 공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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