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강변북로 자전거 6천대 달려요"
SBS Biz 신다미
입력2023.05.19 15:17
수정2023.05.19 20:47
[서울 자전거 대행진 코스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21일 시민 6천여명이 참가하는 '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을 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행사 당일 오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광화문광장과 세종로사거리, 서울역, 용산역, 한강대교 북단, 강변북로 일산 방향, 가양대교 IC,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교통이 단계적으로 통제됩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자전거대행진 사무국(02-2031-1913), 120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참가자 여러분께서는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주행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대표적인 저탄소 교통수단인 자전거가 시민 생활 속에서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예금 보호한도 1억원으로…23년 만에 오른다
- 2.[단독] 실손보험 본인부담 대폭 늘린다…최대 50% 검토
- 3.'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40만 쉬는 20대
- 4.'이제 돌반지·골드바 내다 팔때'…'이 사람 때문?'
- 5.수능날 서울 한 고교서 종료벨 2분 일찍 울렸다
- 6.'못 살겠다 선진국으로 이민 가자'…반감도 커져
- 7.'한국으로 이민 가자'…이민증가율 英이어 한국 2위
- 8.[단독] 깨끗한나라 '친환경' 물티슈의 배신…환경부 행정처분
- 9.한미약품 사태 '점입가경'…지분 팔며 "엄마 때문에"
- 10.단순 감기인줄 알았는데…무섭게 퍼지는 '이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