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 식사에 후쿠시마산 식재료 사용"
SBS Biz 최지수
입력2023.05.18 06:11
수정2023.05.18 07:41
[도쿄전력 관계자들이 지난 2월 2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외신 기자들에게 오염수 저장탱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19일부터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후쿠시마산 식재료가 사용된다고 우치보리 마사오 후쿠시마현 지사가 밝혔습니다.
후쿠시마현 지역 언론에 따르면 우치보리 지사는 최근 한 정례 기자회견에서 "G7 정상회의 식사에 후쿠시마현 산 식재료가 활용되고, 해외 언론관계자들이 머무는 곳인 국제미디어센터에는 후쿠시마현의 술과 가공식품이 제공된다고 듣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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