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 기술 빼돌리다 또 걸렸다…"강력 대응"
SBS Biz 이광호
입력2023.05.17 11:20
수정2023.05.17 11:29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증시 '훈풍'…코스피 2천500선 회복 시도
코스피가 오전 중 상승폭을 키우면서 2천5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이달 중 꾸준히 주식을 팔았던 외국인이 순매수세로 전환해 1% 넘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삼겹살, 2만원 눈앞…자장면도 7천원 육박
지난달 주요 외식 품목의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삼겹살 200g 가격이 2만원에 가까워졌습니다.
삼계탕과 자장면 가격도 1년 새 10% 넘게 올랐습니다.
◇ 실손청구 간소화법, 14년 만에 '9부 능선'
실손보험 청구 절차를 간소화하는 법안이 14년 만에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다만 환자 자료를 직접 보험사로 보내게 될 중계기관을 어디로 할지는 정부 몫으로 남았습니다.
◇ 삼성전자, 또 반도체 기밀 유출 시도 터져
삼성전자의 반도체 엔지니어가 핵심 기술이 포함된 자료를 유출하려다 적발되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해고 징계와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증시 '훈풍'…코스피 2천500선 회복 시도
코스피가 오전 중 상승폭을 키우면서 2천5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이달 중 꾸준히 주식을 팔았던 외국인이 순매수세로 전환해 1% 넘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삼겹살, 2만원 눈앞…자장면도 7천원 육박
지난달 주요 외식 품목의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삼겹살 200g 가격이 2만원에 가까워졌습니다.
삼계탕과 자장면 가격도 1년 새 10% 넘게 올랐습니다.
◇ 실손청구 간소화법, 14년 만에 '9부 능선'
실손보험 청구 절차를 간소화하는 법안이 14년 만에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다만 환자 자료를 직접 보험사로 보내게 될 중계기관을 어디로 할지는 정부 몫으로 남았습니다.
◇ 삼성전자, 또 반도체 기밀 유출 시도 터져
삼성전자의 반도체 엔지니어가 핵심 기술이 포함된 자료를 유출하려다 적발되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해고 징계와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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