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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할란카운티' 개막…류정한·안재욱 캐스팅

SBS Biz 윤선영
입력2023.05.16 16:26
수정2023.05.16 16:30


국내 창작 뮤지컬 ‘할란카운티’가 오늘(16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할란카운티'는 미국 노동운동의 이정표가 된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된 작품으로 지난 2019년 초연, 2021년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관객을 만납니다.

이번 시즌에는 회전 무대를 활용해 더욱 몰입도를 높였으며 주인공 '존' 역할의 류정한, 안재욱, 이건명, 임태경 배우가 새롭게 추가된 넘버를 선보입니다.

오늘 개막한 '할란카운티'는 오는 7월 16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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