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대서 먹었는데"…오미자·생강 농약 기준 초과
SBS Biz 문세영
입력2023.05.16 10:25
수정2023.05.16 21:39
[식약처로부터 부적합 판정받은 오미자, 마, 생강 제품 (사진=식약처)]
오미자·마 등 7개 제품에서 잔류 농약 등이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오늘(16일) 식재료와 약재로 사용할 수 있는 농·임산물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는데, 모두 7개의 제품에서 잔류농약 등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식약처는 마 42개, 생강 39개, 오미자 27개, 오가피 23개 등 모두 382개 제품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 이산화황의 기준치 초과 여부를 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오미자 5개와 생강 1개 제품이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마 1개 제품에서는 이산화황이 기준 부적합으로 판정됐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과 회수, 폐기 조치를 진행하고 생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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