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美 투자자문사 "인공지능(AI), 빅테크 주요 상승 동력"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5.16 06:52
수정2023.05.16 07:42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올해 들어 30% 넘게 올랐습니다.
특히 메타의 주가는 두 배 가까이 상승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미국 투자자문사 FBB 캐피털 파트너스의 리서치 총괄은 인공지능 즉, AI가 해당 기업들의 상승 동력이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실적과 같이 더 광범위한 요인들도 기술주의 회복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베일리 / FBB 캐피털 파트너스 리서치 총괄 : 인공지능(AI)이 빅테크 기업들의 상승 동력이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의 주가도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죠. AI는 이와 같은 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를 크게 견인했습니다. 몇몇 빅테크 기업들에 열기를 더했습니다. 챗GPT에 대한 소유권 일부를 따낸 마이크로소프트도 해당됩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구글, 알파벳 등 그 밖의 기업들은 그만큼의 열기를 띠고 있지 않습니다. 투자심리를 이끌고 있는 테마인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실적과 같이 더 광범위한 요인들도 일부 FANNG주와 기술주의 회복을 이끌고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올해 들어 30% 넘게 올랐습니다.
특히 메타의 주가는 두 배 가까이 상승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미국 투자자문사 FBB 캐피털 파트너스의 리서치 총괄은 인공지능 즉, AI가 해당 기업들의 상승 동력이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실적과 같이 더 광범위한 요인들도 기술주의 회복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베일리 / FBB 캐피털 파트너스 리서치 총괄 : 인공지능(AI)이 빅테크 기업들의 상승 동력이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의 주가도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죠. AI는 이와 같은 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를 크게 견인했습니다. 몇몇 빅테크 기업들에 열기를 더했습니다. 챗GPT에 대한 소유권 일부를 따낸 마이크로소프트도 해당됩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구글, 알파벳 등 그 밖의 기업들은 그만큼의 열기를 띠고 있지 않습니다. 투자심리를 이끌고 있는 테마인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실적과 같이 더 광범위한 요인들도 일부 FANNG주와 기술주의 회복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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