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테슬라·삼성전자·엔비디아·루미나·애플·벨로다인·한전·가스공사·산업은행
SBS Biz 송태희
입력2023.05.15 06:47
수정2023.05.15 09:54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이재용- 머스크 동맹 '테슬라·삼성전자·엔비디아'
최근 20여 일이 넘는 긴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출장 기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별도 미팅을 가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재용과 머스크 간 동맹 전선, 오늘(15일) 첫 소식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머스크가 운영하는 사업체가 워낙 많아서요. 삼성과 협력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일까요?
- 이재용 회장, 머스크 만났다…"미래 사업 협력 논의"
- 10일 美 실리콘밸리 삼성 북미 반도체연구소서 회동
- 과거 '선 밸리 콘퍼런스' 만남…별도 미팅은 처음
- 경계현 DS부문장·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등 동석
- 삼성전자-테슬라, 차세대 IT 기술 개발 교류 활발
- 삼성, 전장용 시스템반도체 시장 영향력 확대 기대
- 이재용, 역대 최장 22일간 북미 출장…12일 귀국
- 젠슨 황·나델라·피차이 등 글로벌 CEO들과 만나
- 美 출장 이재용 회장, 실리콘밸리서 젠슨 황 만나
- 실리콘밸리 서니베일의 일식집 '사와스시'서 식사
- 기본이 25만 원…오마카세 먹으며 미래 사업 논의
- 젠슨 황,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색 가죽점퍼' 차림
- 이재용 회장, 셔츠에 정장 바지…'갑을 관계' 반영
- 삼성전자의 고객사 엔비디아, 최근 대만 TSMC에 위탁
- 이재용-젠슨 황 저녁 회동…대규모 수주로 이어질까
- 이재용의 '거미줄 인맥', 삼성전자 수주에 큰 역할
- 기시다의 '방한 선물보따리'…삼성전자 반도체 보조금
- "삼성전자, 일본에 반도체 거점 신설…3,000억 원 투자"
- 거점 신설 계획에…삼성전자 "코멘트를 삼가겠다"
- 앞서 한일 정상회담서 양국 반도체 공급망 구축 합의
- 日정부, 1,000억 원 넘는 보조금 지원할 듯…최대 절반
- 日미디어 "TSMC·삼성전자 세계 1·2위 모두 유치"
- 억만장자 소로스, 올해 테슬라 팔고 넷플릭스 샀다
- 3일 만에 내린 가격 다시 올린 테슬라 행보에 손절?
- 1분기 테슬라·리비안 등 전기차 업체 지분 대폭 축소
- 지난해 4분기 테슬라 24만여 주 매입…저가 매수 주목
- 당시 테슬라 수요 둔화 우려에 주가 고점 대비 반토막
- 소로스 펀드 1분기 만에 테슬라 주식 팔자 관심 집중
- 테슬라, 올 1월부터 6차례 가격 인하…순이익 감소
- 수익성 악화 우려 커지자 반대로 가격 올린 테슬라
- '고무줄' 테슬라 가격정책…"소비자 신뢰 잃어버려"
- WSJ, 테슬라 살림 책임지는 '잭 커크혼' 집중조명
- 과거 머스크 "다음 CFO는 잭" 밝히자 당황한 월가
- 커크혼-머스크 관계, 팀 쿡-스티브 잡스 관계 빗대
- "무대 위 슈퍼스타 머스크, 커크혼은 기획자" 평가
- 머스크-커크혼, 10년 간격의 펜실베이니아대 동문
- 커크혼, 2018년 테슬라 재무 임원 잇단 퇴사로 등판
- 2010년 테슬라 입사한 뒤 크고 작은 사업서 성과
- 34살 깜짝 발탁 배경엔 '파나소닉 배터리 협상'
- 머스크가 트위터 새 CEO로 낙점한 '린다 야카리노'
- 야키리노, NBC유니버설 경력 10년 이상 광고 전문가
- 트위터 수익성 악화 해결할 적임자로 야카리노 등판
- 광고계의 '벨벳 해머' 평가…부드러움으로 임무 완수
- 머스크 "야카리노는 비즈니스, 나는 신기술에 집중"
◇ 포브스 인수 '루미나·애플·벨로다인'
다음 소식입니다. '제2의 머스크'로 불리는 인물이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를 인수해서 화제입니다. 누가, 그리고 왜 인수했는지 살펴보죠. 박사님, 포브스를 품에 안은 이 인물, 누굽니까?
- '제2의 머스크' 오스틴 러셀, 美 포브스 새 주인 됐다
- 美 자율주행 센서 스타트업 '루미나' 최고경영자
- 1990년생 오스틴 러셀 CEO, 포브스 지분 82% 매입
- 자율차 센서 기술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 올라
- 포브스, 100년 이상 역사의 미국 3대 경제 전문지
- 비상장 가족경영 방식 고수…2000년대 들어 경영난
- 맨해튼 본사 매각 이후 홍콩 투자회사에 지분 넘겨
- 2017년엔 中 하이난항공이 포브스 지분 매입 추진
- 포브스 품은 '20대 억만장자' 오스틴 러셀은 누구?
- 러셀, 17세 때 루미나 창업…'천재 CEO' 평가
- 스프링클러 물 재활용 시스템 관련 첫 특허 출원
- 2012년 설립된 루미나, '자율차 눈' 라이다 생산
- 2020년 나스닥에 루미나 상장…억만장자 대열에
- 당시 러셀 CEO "포브스, 항상 존경…미디어 제국"
- '피터 틸 장학생' 선발…스탠퍼드대 3개월 만에 자퇴
- 러셀, 부품도 직접 만들며 '라이다' 개발에 집중
-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포춘·포브스…3대 경제 잡지
- 비즈니스위크의 '굴욕'…맥그로-힐, 매각가 1달러 제시
- 맥그로-힐이 창간한 비지니스위크, 블룸버그가 인수
- 2009년 현금 24억~59억 원, 직원 퇴직금·부채까지 인수
- 수익 악화에 포브스, 2014년 홍콩 투자사에 매각
- 언론사 인수한 부호…워싱턴포스트 품은 제프 베이조스
- 세일스포스 공동 창업자, 시사 주간지 '타임' 인수
- '태국 재벌' 찻차발 지아라바논, 美 경제지 포춘 인수
- 글로벌 라이다 1위 벨로다인…'투톱 체제' 루미나
- 라이다, 카메라와 함께 주율주행 기술 핵심 부품
- '레벨3' 이상 자율주행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센서
- '애플카' 소식에 벨로다인·루미나 등 라이다 업체↑
- 애플, 오는 2026년 출시 목표로 '애플카' 개발 박차
- 전기차보다 '자율주행'에 초점…당초 '레벨5'서 하향
◇ 전기 가스요금 폭탄 '한전·가스공사·산업은행'
마지막으로 공과금 소식도 살펴보죠. 벌써 한 달 반 넘게 미뤄지고 있는 2분기 전기·가스 요금 인상 여부가 오늘 결정될 전망입니다. 박사님, 요금이 오르는 건 기정사실이고 중요한 건 인상 폭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얘기하기 전에, 요금 인상의 중요한 전제 조건으로 꼽히는 한전, 가스공사 자구책부터 살펴봐야겠죠? 이 정도면 충분할까요?
- 오늘 전기·가스요금 결정…'kWh당 8원 인상' 유력
- '국민 부담 최소화' 명분, 인상 발표 미룬 지 46일만
- 고강도 자구책·정승일 사퇴에도 소폭 인상에 그칠 듯
- 7원 인상 시, 4인 가구 기준 월 2,440원 더 오를 듯
- "곧 총선정국, 공공요금 인상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 겨울 난방비 폭등 이후 동결된 가스요금 인상도 결정
- "가스요금, MJ당 5.47원 넘지 않는 소폭 수준일 것"
- 한전·가스公 사상 최대 자구책…한전 사장은 사퇴
- 차장급 이상 임금 인상분 반납·한전 남서울본부 매각 등
- 전력 구매비 축소·투자 연기…한전아트센터 임대하기로
- 한전 1분기 6조 영업손실…누적 적자 38조 8,000억 원
- 정승일 한전 사장 "전기요금 정상화 불가피" 호소
- 여권 공개 사퇴 압박 20일만에 정승일 한전 사장 사의
- 정 사장, 文정부서 가스公 사장·산업부 2차관 거쳐
- 한전 5.6조 규모 추가 자구안…가스公 1.4조 절감
- 노조, 직원 임금 동결에 반발…"정치권에서 협박"
- 한전공대 출연금 축소 방안, 추가 자구책에 빠졌다
- 올해 한전공대 출연 예산 1,588억 원…3년간 8,200억
- 한전공대 지원 특별법으로 명시…"법률적 검토 중"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선 공약 '한전공대 설립'
- "한전공대 출연금 촉소방안은 추후 발표할 계획"
- 이창양 산자부 장관 "한전공대 출연, 전면 재검토해야"
- 지난해 건물 1개로 개교…2025년까지 완공 예정
- 올해 한전공대 예산 2,468억 중 절반이 '공사비'
- 한전 적자에 건전성 악화…산업은행, 유상증자 추진
- 산은, 18일 임시주총서 1,200억 원 증자 의결 예정
- 산업은행 BIS 비율 13% 위태…한전 적자에 불안
- "후순위채 발행 한도 남고, 구조조정 기업 매각도 추진"
- 산은, 올해 자금공급 목표액 73조 5,000억 원으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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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머스크 동맹 '테슬라·삼성전자·엔비디아'
최근 20여 일이 넘는 긴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출장 기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별도 미팅을 가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재용과 머스크 간 동맹 전선, 오늘(15일) 첫 소식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머스크가 운영하는 사업체가 워낙 많아서요. 삼성과 협력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일까요?
- 이재용 회장, 머스크 만났다…"미래 사업 협력 논의"
- 10일 美 실리콘밸리 삼성 북미 반도체연구소서 회동
- 과거 '선 밸리 콘퍼런스' 만남…별도 미팅은 처음
- 경계현 DS부문장·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등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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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전장용 시스템반도체 시장 영향력 확대 기대
- 이재용, 역대 최장 22일간 북미 출장…12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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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일본에 반도체 거점 신설…3,000억 원 투자"
- 거점 신설 계획에…삼성전자 "코멘트를 삼가겠다"
- 앞서 한일 정상회담서 양국 반도체 공급망 구축 합의
- 日정부, 1,000억 원 넘는 보조금 지원할 듯…최대 절반
- 日미디어 "TSMC·삼성전자 세계 1·2위 모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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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만에 내린 가격 다시 올린 테슬라 행보에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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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분기 테슬라 24만여 주 매입…저가 매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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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로스 펀드 1분기 만에 테슬라 주식 팔자 관심 집중
- 테슬라, 올 1월부터 6차례 가격 인하…순이익 감소
- 수익성 악화 우려 커지자 반대로 가격 올린 테슬라
- '고무줄' 테슬라 가격정책…"소비자 신뢰 잃어버려"
- WSJ, 테슬라 살림 책임지는 '잭 커크혼' 집중조명
- 과거 머스크 "다음 CFO는 잭" 밝히자 당황한 월가
- 커크혼-머스크 관계, 팀 쿡-스티브 잡스 관계 빗대
- "무대 위 슈퍼스타 머스크, 커크혼은 기획자" 평가
- 머스크-커크혼, 10년 간격의 펜실베이니아대 동문
- 커크혼, 2018년 테슬라 재무 임원 잇단 퇴사로 등판
- 2010년 테슬라 입사한 뒤 크고 작은 사업서 성과
- 34살 깜짝 발탁 배경엔 '파나소닉 배터리 협상'
- 머스크가 트위터 새 CEO로 낙점한 '린다 야카리노'
- 야키리노, NBC유니버설 경력 10년 이상 광고 전문가
- 트위터 수익성 악화 해결할 적임자로 야카리노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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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브스 인수 '루미나·애플·벨로다인'
다음 소식입니다. '제2의 머스크'로 불리는 인물이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를 인수해서 화제입니다. 누가, 그리고 왜 인수했는지 살펴보죠. 박사님, 포브스를 품에 안은 이 인물, 누굽니까?
- '제2의 머스크' 오스틴 러셀, 美 포브스 새 주인 됐다
- 美 자율주행 센서 스타트업 '루미나'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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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차 센서 기술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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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장 가족경영 방식 고수…2000년대 들어 경영난
- 맨해튼 본사 매각 이후 홍콩 투자회사에 지분 넘겨
- 2017년엔 中 하이난항공이 포브스 지분 매입 추진
- 포브스 품은 '20대 억만장자' 오스틴 러셀은 누구?
- 러셀, 17세 때 루미나 창업…'천재 CEO' 평가
- 스프링클러 물 재활용 시스템 관련 첫 특허 출원
- 2012년 설립된 루미나, '자율차 눈' 라이다 생산
- 2020년 나스닥에 루미나 상장…억만장자 대열에
- 당시 러셀 CEO "포브스, 항상 존경…미디어 제국"
- '피터 틸 장학생' 선발…스탠퍼드대 3개월 만에 자퇴
- 러셀, 부품도 직접 만들며 '라이다' 개발에 집중
-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포춘·포브스…3대 경제 잡지
- 비즈니스위크의 '굴욕'…맥그로-힐, 매각가 1달러 제시
- 맥그로-힐이 창간한 비지니스위크, 블룸버그가 인수
- 2009년 현금 24억~59억 원, 직원 퇴직금·부채까지 인수
- 수익 악화에 포브스, 2014년 홍콩 투자사에 매각
- 언론사 인수한 부호…워싱턴포스트 품은 제프 베이조스
- 세일스포스 공동 창업자, 시사 주간지 '타임' 인수
- '태국 재벌' 찻차발 지아라바논, 美 경제지 포춘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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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공과금 소식도 살펴보죠. 벌써 한 달 반 넘게 미뤄지고 있는 2분기 전기·가스 요금 인상 여부가 오늘 결정될 전망입니다. 박사님, 요금이 오르는 건 기정사실이고 중요한 건 인상 폭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얘기하기 전에, 요금 인상의 중요한 전제 조건으로 꼽히는 한전, 가스공사 자구책부터 살펴봐야겠죠? 이 정도면 충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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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난방비 폭등 이후 동결된 가스요금 인상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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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가스公 사상 최대 자구책…한전 사장은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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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일 한전 사장 "전기요금 정상화 불가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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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건물 1개로 개교…2025년까지 완공 예정
- 올해 한전공대 예산 2,468억 중 절반이 '공사비'
- 한전 적자에 건전성 악화…산업은행, 유상증자 추진
- 산은, 18일 임시주총서 1,200억 원 증자 의결 예정
- 산업은행 BIS 비율 13% 위태…한전 적자에 불안
- "후순위채 발행 한도 남고, 구조조정 기업 매각도 추진"
- 산은, 올해 자금공급 목표액 73조 5,000억 원으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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