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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신용카드학회장에 서지용 현 학회장 연임

SBS Biz 오정인
입력2023.05.12 18:00
수정2023.05.12 18:00

[한국신용카드학회가 지난 11일 정기총회를 열고 서지용 현 학회장(사진)에 대한 연임안을 의결했다.]

서지용 한국신용카드학회장이 제11대 학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12일 한국신용카드학회는 지난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서지용 현 학회장의 연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서 학회장은 "최근 모바일 간편결제시장의 경쟁환경이 치열해짐에 따라 국내 카드사의 새로운 경영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론적 논리개발을 토대로 업계 경영 현안에 대한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최고의 학회로서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서 학회장은 지난 2021년 제10대 한국신용카드학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현재 금융감독원 옴부즈만, 여신금융협회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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