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비상사태 해제에도 중국, 기존 방역 정책 유지"
SBS Biz 류선우
입력2023.05.10 05:58
수정2023.05.10 07:27
베이징완바오에 따르면 지난 8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미펑 대변인은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므로 각지와 각 부분은 계속해서 B급 전염병에 대해 B급 수준의 관리를 뜻하는 '을류을관'에 따른 조치를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은 고강도 방역 정책을 약 3년간 시행하다 지난 1월 을류을관으로 변경하며 사실상 '위드 코로나' 체제로 방역 정책을 전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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