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임승차' 단속 후 건강보험 피부양자 해마다 줄어
SBS Biz 류선우
입력2023.05.08 08:02
수정2023.05.08 10:00
오늘(8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 중에서 피부양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2015년 40.5%에서 2021년 35.18%, 지난해 33.1%로 떨어졌습니다.
건강보험 당국이 이른바 '무임승차' 단속을 강화한 이후 피부양자 숫자는 2015년 2천46만여명에서 2018년 1천951만명, 지난해엔 1천703만여명으로 매년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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