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서 미군 전투기 F-16 추락…조종사 탈출
SBS Biz 최나리
입력2023.05.06 12:02
수정2023.05.06 19:39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오늘(6일) 오전 9시 31분께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에 미군 전투기 F-16 1대가 추락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락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추락 당시 전투기에는 조종사 1명이 타고 있었으며 추락 전 탈출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추락 후 전투기는 대부분 불에 탔지만 주변에 민가가 없어 불이 다른 곳으로 옮겨붙는 등 추락 여파로 인한 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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