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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한미 금리차 1.75%p '역대 최대…한은 '고심'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5.04 14:49
수정2023.05.04 15:36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유혜미 한양대 교수, 문남중 대신증권 글로벌전략팀장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렸습니다. 쉽게 꺾이지 않는 물가에 열 번 연속 금리를 올린 건데요. 이로써 미국의 기준금리 상단은 연 5.25%까지 오르면서 우리 기준금리와의 차이도 1.75% 포인트까지 벌어지게 됐죠. 미 연준의 또 한 번의 금리인상이 글로벌 증시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 집중진단에서 짚어보겠습니다.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문남중 대신증권 글로벌전략팀장 두 분과 함께 합니다. 

Q. 연준이 예상대로 0.25%p 금리 인상을 했습니다. 뉴욕 증시 반응은? 

Q. 미 연준이 밝힌 금리 인상 이유는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Q. 파월 의장의 발언에서 향후 추가 금리 인상이나 유의미한 정책 예고가 있었나요?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시장에서 보는 올해 금리 전망은 어떻게 바뀌었나요? 

Q. 이번 금리 인상과 상당시간 고금리가 지속되는 것에 따른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어느 정도로 봐야 할까요? 

Q. JP 모건의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이후에도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지역은행 위기 상황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Q. 이번 연준의 금리 인상 후 증시에 영향을 줄 변수가 내일(5일) 발표되는 4월 고용 동향입니다. 고용이 조금 확실하게 꺾이는 듯한 모습일까요? 

Q. 한은 우리나라 기준금리와의 차이가 1.75% 차이로 벌어졌는데 가뜩이나 불안한 환율을 더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까요? 이달 금통위 전망은 어떻습니까? 

Q. 일본 중앙은행, 새롭게 우에다 총재의 취임으로 그동안의 저금리 정책에 변화가 예상됩니까? 일본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엔화 환율의 전망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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