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구글, 블루투스 위치 추적 장치 악용 차단 '맞손'
SBS Biz 김성훈
입력2023.05.03 06:35
수정2023.05.03 07:40
애플과 구글이 분실물 추적 장치의 무분별한 위치 추적 차단에 나섭니다.
두 회사는 현지시간으로 2일 '에어태그'와 같은 위치 추적 장치가 허가 없이 스토킹 수단 등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블루투스 위치 추적 장치의 오용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업계 표준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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