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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부터 체험까지…롯데百·아울렛, 어린이날 '총력'

SBS Biz 정보윤
입력2023.05.01 13:59
수정2023.05.01 15:37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행사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인기 캐릭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행사와 어린이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그리고 체험형 콘텐츠까지 선보입니다.

먼저,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롯데월드몰에서는 오는 8일까지 1천평 규모의 ‘포켓몬 스프링 페스타 2023’을 열고 대형 애니메이션 컨셉 갤리러이와 팝업스토어 등을 개최합니다.

동탄점과 김포공항점에서는 오는 7일까지 4~6세 여아들이 메이크업을 하고 드레스를 입어볼 수 있는 키즈 뷰티 패션 브랜드의 뷰티체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합니다.

또한 동탄점에서는 6일에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키즈 패션쇼'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본점과 잠실점, 부산본점 등 주요 점포에서 포토존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습니다. 

한편, 롯데아울렛은 오는 24일까지 어린이들이 다양한 색채 도구로 최대 9m 규모의 대형 아트 월을 자유롭게 꾸며내는 체험 콘텐츠인 ‘컬러링 그라운드’를 선보입니다.

작은 이젤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이젤 체험존 등을 비롯한 이번 행사는 롯데아울렛 17개 점포에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노마스크로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4년만에 맞이한만큼, 이번 행사는 온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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