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전세피해자 기존 전세대출 20년 분할상환…연체정보 삭제

SBS Biz 오정인
입력2023.05.01 06:27
수정2023.05.01 07:05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되는 경우 기존 전세대출을 20년간 나눠서 갚게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또, 전세사기 피해자가 만기가 도래한 전세대출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된다면 연체 정보를 삭제해주기로 했습니다.

기존 전세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 대환 대출 대상도 더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오정인다른기사
트럼프 예고되자…"내수 회복 조짐" 7개월 만에 뺐다
홈앤쇼핑 "책임경영 실천으로 고객 신뢰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