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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다가오는 어린이날 자녀에게 주식을 선물하길 제안했습니다.

KB증권은 최근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올해 어린이날은 자녀의 미래를 위해 보다 의미 있는 주식을 선물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KB증권은 지난 18일 'M-able mini(마블 미니)'에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오는 29일부터 'M-able(마블)'까지 확대됩니다.

KB증권은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국내에 거주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부자만들기' 이벤트를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합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개설된 비대면 자녀 계좌로 애플·테슬라·마이크로소프트·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현대차 등 6개 종목 중 1만 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 1개 종목을 지급합니다.

국내 또는 해외 주식 정기 구매 서비스에 가입하면 해외주식쿠폰 1만 원을 제공합니다.

또, 아이폰, 화장품, 주유권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 증정하기도 합니다.

KB증권 최초 고객이라면 ‘웰컴초이스’ 이벤트로 부모와 자녀 모두 1만 원 금융쿠폰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