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인기브랜드 효과…삼성물산 패션, 영업익 35% 증가
SBS Biz 전서인
입력2023.04.28 08:31
수정2023.04.28 08:32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1분기 영업익이 전년대비 35.7% 증가했습니다.
오늘(2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536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대비 35.7% 증가한 570억 원입니다.
삼성물산은 "경기둔화 우려 속에서도 지속적인 상품력 개선과 판매 및 사업구조 효율화 등으로 사업군 전반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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