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커피빈 손잡고 위스키 셀프 픽업 서비스 출시
SBS Biz 정보윤
입력2023.04.25 13:54
수정2023.04.25 14:20
[사진=컬리 제공]
컬리가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와 위스키 셀프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위스키 셀프 픽업 서비스는 마켓컬리에서 위스키를 주문 후, 고객이 직접 지정한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수령할 수 있는 스마트 오더 방식입니다.
성인 인증을 마친 컬리 고객만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스키를 구매하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교환권이 전송되며, 주문 후 이틀 뒤부터 매장에 방문해 신분증과 교환증을 제시하면 주문한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스키를 픽업할 수 있는 커피빈 매장은 서울 74개, 경기 11개 등 의제주류 판매가 가능한 커피빈 매장 85개 점입니다.
위스키 픽업이 가능한 커피빈 매장은 점차 늘어날 예정입니다.
마켓컬리는 현재 판매 중인 위스키 약 80종에 더해 앞으로 총 140여종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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