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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환율 연고점에도 "우리는 채권국" 우려 일축

SBS Biz 신채연
입력2023.04.25 06:31
수정2023.04.25 07:49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경신한 어제(24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나라는 채권국"이라며 외환시장 불안 우려에 선을 그었습니다.

환율 안정을 위한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체결 가능성에 대해선 "한미 정상회담에서 나올 거라고 기대하지 않는다"면서 통화스와프가 급하게 해결할 문제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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